181127 오늘의 테마 황사,미세먼지,마스크,롯데그룹,현대차그룹,스마트폰,화장품,건설 관련주

▶ 오늘의 테마주 ◀

 

까뮤이앤씨

대규모 공사 수주에 급등

삼성카드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 발표에 소폭 하락

푸드나무

실적 성장 기대감에 급등

녹십자엠에스

대한적십자사와 302.72억원 규모 시약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대보마그네틱

성장 기대감에 강세

엠젠플러스

7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강세

웹젠

내년 중국 판호 발급 재개 수혜 기대감에 강세

핸디소프트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상상인

디엠씨 지분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디에이테크놀로지

41,582,080주 규모 추가 상장에 약세

KT&G

국내 담배 마진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에스티아이

39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에 강세

원익IPS

내년 실적 성장 기대 분석에 상승

CMG제약

147.4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마크로젠

쓰리빌리언과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공동 제품 출시 계약 체결에 상승

애니젠

신규한 엑세나타이드 유사체 관련 유럽 특허권 취득에 소폭 상승

▶ 오늘의 특징테마 ◀

1. 황사,미세먼지,마스크 관련주

중국발 황사 소식 등에 상승

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낮부터는 중국에서 몰려온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이 하루 종일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보함.

한편,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더 작은 초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주 : 한국테크놀로지, 모나리자, KC코트렐, 웰크론 등

2. 현대차그룹 관련주

리콜 우려 과도 분석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리콜 및 美 검찰 조사에 따른 주가 하락은 과도했다고 판단된다며, 쎄타 II의 경우 설계결함보다는 

리콜 관련 공정성에 대한 법적 판결으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주 : 현대차,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3. 롯데그룹 관련주

금융계열사 매각 추진 속에 등락이 엇갈림

롯데지주는 언론을 통해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 매각하면서 금융업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지난해 10월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한 뒤 지주회사가 금융계열회사 소유를 제한하는 금산분리 요건에 충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지주의 또 다른 금융 계열사인 롯데캐피탈의 구체적인 매각 방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주 : 롯데손해보험, 롯데푸드,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하이마트

4.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관련주

내년 중국 판호 발급 재개 기대감 등으로 상승

BNK투자증권은 내년 2분기 중국 내자판호 및 외자판호 발급 재개가 예상된다며 게임업계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공식적 업무이관 기한이 올해 말까지이며, 디지털콘텐츠 산업은 시진핑 2기 경제정책 기조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MMORPG 장르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향후 국내 게임업체들의 일본 내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며,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의 북미 개발사 인수가 본격화 되면서 북미/유럽 수출액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주 : 액토즈소프트, 웹젠, 더블유게임즈, 컴투스 등

5. 화장품 관련주

중국 수출 허가 간소화 소식에 상승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중국으로 수출하는 일반화장품(비특수용도화장품)의 허가 절차 간소화로 

과거 중국 시판까지 6~8개월 걸리던 시간이 최대 3개월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 측은 "중국의 일반화장품 수입 관리가 

사전 허가제에서등록제로 전환됨에 따라 시장 접근성이 개선됐다며, 특히 유행에 민감하고 제품 수명이 짧은 제품도 

적기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관련주 : 강스템바이오,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연우 등

6. 건설 대표주

내년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내년 플랜트 수주 모멘텀으로 주가가 움직일 것이며, 글로벌 정유 설비 신증설 증가, 

중동 Petrochemical 투자 기조 확대 속에서 내년 해외 수주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국내 기준금리 인상 압박에도 불구하고 대형 건설사의 보유 현금이 많아 흔들리는 주식시장에서 밸류에이션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주 :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